허피스 바이러스는 외부 환경에서는 12시간 정도가 지나면 전염성이 없어지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독제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문제는 콧물, 눈물, 공기 등을 통해서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건강한 고양이에게 쉽게 전염된다는 것이고 한번 감염되면 잠복기가 길고 완치가 어렵다는 것입니다.
허피스의 경우 동물병원 진료 시 아주 어린 고양이 또는 영양 상태가 나쁘지 않은 성묘 고양이의 경우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위험군의 질병은 아니라고 안심시켜 주시지만 그래도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미리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감염된 고양이에게 생기는 눈꼽은 전염의 주요 원인이므로 눈꼽이 쌓이지 않도록 자주 제거해줘야 합니다.
너무 말라 붙은 눈꼽을 강제로 제거할 경우 눈 주위의 털이 함께 뽑혀 아플 수 있으니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데요. 이때 주방에서 사용하는 키친타올(페이퍼)을 이용하면 좋습니다.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장솜 사이즈로 미리 잘라 둔 후 한장씩 사용하면 위생적이고 편리할뿐더러 화장솜을 이용하는 것 보다 경제적이기도 합니다.
개인적으론 키친타올을 이용 할 경우 화장솜에 물을 묻혀 사용하는 것 보다 과하지 않은 양의 물을 머금기 때문에 눈 주변의 털이 과하게 젖거나, 떨어져 나온 눈꼽이 녹아 번지는 경우가 없어 만족스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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